[General Discussion] ...뭐랄까 나 군대있을때 고무신 거꾸로 신은 옛여친의 마음이 생각나네요......
- Writer시바리가
- Written Date2023-03-21 11:24
- Count1
어느날 권유에 무지성으로 참석한 미팅자리에서
잠깐 만나서 3일정도 차마시고 쁘띠 데이트한 남자가
생각보다 재밌고 배려많은 것 같은 좋은 사람인데...
그렇다고 군대간 남친한테 애정이 식은 것은 아니고....
미팅남은 그런나를 보며 강요하는것은 아니고
그저 내가 더 좋은 사랑 보여주겠다고
답변은 6월 6일까지 달라고 하는 상황...
이미 오래 기다렸고 언제 올지 모르는 오빠 버리고 그냥 새사랑 찾을까 고뇌가......
남자 이름 언급은 안했지만 누군지 다 알져?
어떤 게임...클베하고 온 지금 내 심정........................
매드오빠 빨리돌아와 나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......한달내로 텨와라 진짜....선 이미 많이 넘었다...
P.S. 그리고 제 아이디 왜 미국서버에서 선점 못하나요...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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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 by Acceptor의 댓글
Acceptor Written Date
유머있는 분이네 ㅋㅋㅋㅋ
확실히 선은 많이 넘긴 했죠 ㅋㅋㅋㅋ
- Prev초대코드에 이거 쓰시면 됩니다. 23.03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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